언론보도

프리미엄 독서실·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이 여수에 추가 지점 진출을 준비한다. 올해 11월 중 오픈 예정인 여수소호점은 총 56평으로 건물 2,3층에 입주할 예정이다. 또한 여수소호점은 건물주가 직접 운영하는 건물주 가맹에 해당한다.

건물주는 2,3층을 임대로 놓으려고 고민했지만 수익성을 고려해본 결과 임대 수익보다 운영 수익이 높을 것으로 판단해 작심 스터디카페 창업을 결심했다. 이렇듯 건물주들이 자신의 건물에 작심독서실·스터디카페를 입점한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서울명일점, 부산대북문점을 포함해 전국적으로 100개 이상의 지점이 건물주가 직접 운영하는 건물주 가맹점이다.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건물주는 레버리지(Leverage)를 통해 건물∙상가를 매입하기 때문에 건물 내 임대 수익보다 운영 수익을 중요시한다. 운영 수익이 높으면 꾸준한 유동 인구가 창출되며 건물의 가치 또한 상승하기 때문이다”며 “이에 작심독서실·스터디카페 경우 고층에 입점해도 안정적인 운영 수익을 보장한다는 점이 건물주에게 큰 이점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작심은 지난 2016년 6월 첫 매장을 오픈했으며 올해 9월 기준 380호점을 돌파하면서 프리미엄 독서실·스터디카페로서의 브랜드 입지를 견고히 다지기 위해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