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프리미엄 독서실·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이 울산에 추가 지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신규로 오픈할 지점은 ‘작심스터디카페 울산청량점’이다. 이로써 작심은 울산에만 29개의 지점을 보유하게 된다.

‘작심스터디카페 울산청량점’은 건물주가 직접 운영하는 건물주 가맹지점으로 점주가 평소 여러 스터디카페 브랜드를 면밀하게 비교조사한 결과 작심과 함께 창업을 결정하게 되었다. 

해당 건물의 경우 현재 건물 맞은편에 500세대 이상의 아파트와 중학교가 있으나 주변에 독서실·스터디카페와 같은 학습 공간은 존재하지 않고 있다. 게다가 이렇다 할 학원도 존재하지 않아 지역 학생들의 학습 수요를 충족시키지 못하는 실정이다.

이와 관련해 관계자는 “해당 지역은 상업 시설 및 수요 대비 교육 시설이 부재한 지역으로 독서실·스터디카페 공급에 최적화된 입지다”며 “울산청량점의 경우 편안하고 세련된 학습 공간 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교육콘텐츠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기에 지역 수험생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할 것”이라고 밝혔다.

작심 강남구 대표는 “교육 인프라가 부족한 지방의 경우 학생들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학습 환경에 처해있는 경우가 많은데 작심은 쾌적한 오프라인 공간 뿐만 아니라 업계 선두기업의 온라인 교육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여 사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고 있어 학부모와 학생들 사이에서 만족도가 높다”며 “이에 힘입어 10월 기준으로 교육콘텐츠 혜택 회원은 8만 5천 명을 돌파, 혜택을 받은 금액은 약 25억 원에 육박했다”고 전했다.

한편 작심스터디카페 울산청량점은 10월 중 청량중학교에서 도보 1분 거리 빌딩 2~3층에 입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