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프리미엄 독서실·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이 ‘작심스터디카페 서울쌍문노해로점’ 진출을 확정지었다. 서울쌍문노해로점은 건물주가 운영하는 건물주 가맹점이며 이로써 작심은 서울에만 91개의 지점을 보유하게 되면서 100개 지점 돌파를 눈 앞에 두고 있다.

기존에 어린이집을 운영했던 예비 가맹점주는 지인의 추천을 받아 작심 브랜드를 접하게 되었고 작심이 제공하는 다양한 교육 콘텐츠 서비스와 지역 상권을 고려해본 결과 창업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해당 지점이 들어설 지역은 주변에 빌라촌이 넓게 형성되어 있고 근처에 음식점과 같은 편의시설이 많아 유동인구가 많다는 특징이 있다.

최근 자신의 건물을 임대하지 않고 직접 독서실·스터디카페를 창업하는 건물주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작심 관계자는 “독서실·스터디카페는 식음료매장 등 다른 업종보다 경기를 타는 정도가 낮다. 코로나 19 사태와 불경기로 인해 공실률이 치솟고 있는 요즘 대안으로 안정적인 운영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브랜드를 선택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전했다.

이어 “특히 작심의 경우 소비자가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 콘텐츠를 통해 많은 점주들의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보장하고 있어 작심의 문을 두드리는 예비 가맹점주가 증가하고 있다”고 현 상황을 분석했다.

현재 작심은 이투스, 대성마이맥, 에듀윌, 시원스쿨, 해커스 등 업계 선두 기업과 제휴를 맺어 작심독서실·스터디카페 이용자들에게 최신 인강을 무료로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업계 측이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작심은 올해 10월 기준 교육콘텐츠 서비스 이용자 수 85,389명을 달성하였고, 누적 혜택 금액은 25억 원을 육박하였다.

한편 ‘작심스터디카페 서울쌍문노해로점’은 11월 중 쌍문역 4번 출구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한 건물 1~3층에 3개층 규모로 오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