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프리미엄 독서실ㆍ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이 ‘작심스터디카페 서울화양점’ 진출을 확정지었다. 이로써 작심은 서울에만 94개 지점을 보유하게 됐다.

이번에 신규로 오픈할 ‘작심스터디카페 서울화양점’은 건물주가 시설투자를 먼저 결정하고 이후 본사가 지점 운영을 맡는 방식을 취하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지점의 건물주는 2~4층 건물 공실을 채우는 방안으로 작심스터디카페 창업을 결정했고 전국적으로 가장 많은 지점을 보유한 작심의 노하우를 믿고 지점 운영을 맡겼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최근 건물주 및 상가주의 가맹이 증가함과 동시에 운영을 본사에 맡기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본사의 축적된 노하우와 여러 기관으로부터 투자받은 자본력을 바탕으로 작심의 경쟁력이 강화되면서, 해당 사례가 전국적으로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서울화양점이 입점할 지역의 경우 주변에 건국대학교와 세종대학교가 있는 대학 상권으로 유동인구가 많아 학습 공간에 대한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서울화양점의 경우 회원들에게 취업 관련 및 공무원 시험 관련 최신 인강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기에, 주변 취준생과 공시생 이목을 끌기에 충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작심이 제공하는 교육콘텐츠 분야는 수능 전 과목 모의고사, 각종 공무원 시험, 어학 자격증, NCS 등의 취업 대비 인강을 비롯해 외국어 회화 등에 이르기까지 그 범위가 매우 다양하다. 제휴 업체는 이투스, 대성학력개발연구소, 해커스, 에듀윌, 윌비스 등이다.

이에 관계자는 “고객들이 실제로 이용을 희망하는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해 가능했다"며 "그 결과, 도입 10월 기준 누적 8만5389명이 혜택을 제공받고 약 25억원의 사교육비를 절감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