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프리미엄 독서실ㆍ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이 충남시에 추가로 지점 오픈을 한다. 이번에 신규로 오픈할 지점은 ‘작심스터디카페 충남예산점’이다. 이로써 작심은 충남에만 22개의 지점을 보유하게 된다.

‘작심스터디카페 충남예산점’이 입점할 지역은 주변이 500세대 이상의 아파트 단지로 둘러싸여 있고 근처에 종합터미널이 있어 유동인구가 많다는 장점이 있다. 이에 따라 학습 공간에 대한 높은 수요가 예상되는데, 실제로 작심이 해당 지역을 시장조사 해본 결과 인근에 존재하는 3개의 독서실 모두 성업 중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관계자는 ‘작심스터디카페 충남예산점’ 진출에 대해 “인근 독서실이 모두 성업 중인 상황을 고려하면 충분한 수요가 있다고 판단, 충남예산점의 경우 기존 독서실과 차별되는 다양한 좌석, 각종 편의시설, 교육콘텐츠 서비스로 무장했기 때문에 충분히 경쟁력이 있을 것이다”라고 현 상황을 분석했다.

실제로 작심스터디카페는 해외 도서관을 연상시키는 오픈형 좌석부터, 집중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1인실 좌석까지 총 4가지 컨셉의 좌석을 회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더욱이 미팅이나 회의를 가능케하는 스터디룸, 커피, 음료 각종 스낵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최신 카페테리아와 같은 편의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인근에 대형학원이 존재하지 않는 예산군 학생들은 ‘작심스터디카페 충남예산점’이 제공하는 교육콘텐츠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에 관계자는 “교육 인프라가 부족한 지방의 경우 학생들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학습 환경에 처해있는 경우가 많은데, 작심은 쾌적한 오프라인 공간뿐만 아니라 업계 선두기업의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여 사교육비 부담을 덜고 자기주도 학습을 돕는 것을 과제로 삼고 있다”라며 “이에 힘입어 10월 기준으로 교육콘텐츠 혜택 회원은 8만 5천 명을 돌파, 혜택을 받은 금액은 약 25억 원에 육박했다”라고 전했다.

실제로 작심이 제공하는 교육콘텐츠 분야는 수능 전 과목 모의고사, 각종 공무원 시험, 어학 자격증, NCS 등의 취업 대비 인강을 비롯해 외국어 회화 등에 이르기까지 그 범위가 매우 다양하다. 제휴 업체는 이투스, 대성학력개발연구소, 해커스, 에듀윌, 윌비스 등이다.

한편 ‘작심스터디카페 충남예산점’은 10월 중 ‘예산종합터미널’에서 도보로 5분 거리 빌딩 2층에 오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