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프리미엄 독서실∙스터디 카페 브랜드 ‘작심(ZAKSIM)’이 최근 서울시 마포구에 추가 지점 진출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작심은 서울에만 92개의 지점을 보유하게 되었다.

 이번에 신규로 오픈할 지점은 ‘작심스터디카페 이대역점’으로 상가주가 직접 운영하는 상가주 가맹이다. 서울 이대점의 경우 뒤쪽에 신촌그랑자이 아파트가 있고 주변에 대학가 상권이 위치해 있어 유동인구가 많고 학습공간에 대한 수요 역시 많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작심스터디카페 이대역점’의 예비 가맹점주는 건물 공실을 채울 수 있는 창업 아이템을 물색하던 중, 작심스터디카페에 대해 알게 되었고 작심이 제공하는 교육 콘텐츠에 끌려 창업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관계자는 “작심의 교육 콘텐츠에 매력을 느껴 작심 브랜드 창업을 결정하는 점주들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라며 “작심은 인테리어 경쟁 일색이었던 과거의 트렌드에서 벗어나 독보적인 위치를 확보했다. 소비자가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지점의 매출 상승을 꾀한 것이 성공 요인이다. 고객 맞춤형 교육 콘텐츠 제공을 통해 학생들에게는 사교육비 절감이라는 혜택을, 가맹점주에게는 지점 매출 상승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실제로 작심이 고객 혜택을 확대하기 위해 제휴한 교육 콘텐츠 분야는 수능 전 과목 모의고사, 각종 공무원 시험, 어학 자격증, NCS 등의 취업 대비 인강을 비롯하여 외국어 회화 등에 이르기까지 그 범위가 매우 다양한 덕분에 수험생, 취준생을 비롯한 전 연령대에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작심의 교육 콘텐츠는 10월 기준 누적 혜택 회원 약 8만 5천 명, 누적 혜택 금액 약 25억 원에 육박했다.

 한편 ‘작심스터디카페 이대역점’은 11월 중 이대역 6번 출구에서 도보로 1분 거리 건물 2층에 입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