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프리미엄 독서실·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은 노량진에 추가 지점 진출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신규 오픈 예정인 지점은 ‘작심스터디카페 노량진3호점’으로 1호점과 2호점의 계속된 만석으로 인근 건물에 추가로 개설하게 됐다. 노량진 1호점과 2호점은 오픈 전부터 많은 수험생의 문의가 이어지던 지점으로 오픈과 동시에 만석을 기록했다.

‘작심스터디카페 노량진3호점’이 입점할 지역의 경우 인근에 대형학원, 식당, 주거시설 등이 밀집되어 있어 유동인구가 많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청년 주택 2층 건물에 입점할 예정이라 인근 거주 고객층을 확보하기에 용이할 것이라는 업체 측 설명이다.

업체 관계자는 “노량진3호점 진출은 노량진 2호점 오픈 2달 만이다”며 “이번 진출은 고시생들과 독서실∙스터디카페의 성지라고 불리는 노량진에서 작심의 브랜드 파워를 입증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작심은 인테리어 경쟁 일색이었던 과거의 트렌드에서 벗어나 독보적인 위치를 확보했다. 소비자가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지점의 매출 상승을 꾀한 것이 성공 요인”이라며 “고객 맞춤형 교육콘텐츠 제공을 통해 수험생들에게는 사교육비 절감이라는 혜택을, 가맹점주에게는 지점 매출 상승을 위한 발판을 마련해주기 위해 힘쓰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작심스터디카페 노량진3호점’은 노량진역 인근에서 도보 3분 거리 청년 주택 2층에 입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