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프리미엄 독서실ㆍ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이 충남시에 추가로 지점 진출을 확정했다고밝혔다.

이번에 신규로 오픈할 지점은 ‘작심스터디카페 충남계룡점’이다. 이로써 작심은 충남에만 23개의 지점을 보유하게 됐다.

‘작심스터디카페 충남계룡점’이 입점할 지역은 인근 3000여 세대의 배후 수요를 갖춘 항아리 상권으로 유동인구가 많지만 외부 이탈률이 적어 학습공간에 대한 안정적인 수요 확보가 예상된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이어 관계자는 “인근에 아파트 단지와 학교가 많아 학습공간에 대한 충분한 수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해당 지역은 주요 편의시설들이 대부분 상업시설에 편중되어 있기 때문에 지역 수험생들의 학습공간에 대한 수요를 충족해주고 있지 못하는 실정이다”라며 “이러한 상황에서 최신 인강을 무료로 제공해주는 교육콘텐츠를 필두로 지역 수험생들 공략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작심은 오래된 버전의 소수 강의를 제공하는 등 실제 이용에 제약이 많았던 기존 업계와는 달리, 해당 교육 회사 홈페이지에서 정규 판매하는 최신 강의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어 전국적으로 많은 수험생에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제휴한 교육콘텐츠 분야도 수능 전 과목 모의고사, 각종 공무원 시험, 어학 자격증, NCS 등의 취업 대비 인강을 비롯해 외국어 회화 등에 이르기까지 그 범위가 매우 다양하다. 그 결과 10월 말 기준 누적 혜택 회원 96,317명을 달성했고 누적 혜택 금액 28억 원에 육박했다는 것이 업계측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