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프리미엄 독서실∙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ZAKSIM)’이 7일 ‘작심스터디카페 마포대흥1호점’ 진출을 확정지었다. 마포대흥1호점은 건물주가 직접 운영하는 건물주 가맹 지점으로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까지 총 6개 층으로 12월 중 해당 지역 대규모의 스터디카페로 오픈할 예정이다.

‘작심스터디카페 마포대흥1호점’의 예비 가맹점주는 “스터디카페 창업에 있어 여러 브랜드를 비교한 결과 작심은 교육 인강을 무료로 제공하는 작심의 교육콘텐츠이 특장점이라 판단했다”고 밝혔다.

이어 “마포대흥1호점이 입점할 건물은 현재 리모델링 진행 중”이라며 “리모델링한 건물인 만큼 공간 설계 능력이 뛰어난 브랜드를 찾고 있었다. 그러던 중 작심 브랜드의 경우 전국적으로 약 400개 지점을 시공하면서 축적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공간을 설계한다는 것을 알게 되어 창업을 결정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작심은 상권마다 주요 타겟층 및 그들이 선호하는 좌석 스타일이 다르다는 점을 고려한 후 인테리어 시공에 들어가기 때문에 지점마다 좌석 종류별 개수가 다르다는 것이 업계 측 설명이다.

이와 관련해 관계자는 “최근 작심독서실·스터디카페 창업을 위해 건물을 매입하거나 매입 후 건물을 리모델링하는 건물주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마포대흥1호점의 경우 리모델링한 건물에 어울리는 디자인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마포대흥1호점을 포함해 노량진1호점, 2호점, 쌍문노해로점, 천안불당점, 세종반곡점 등 전국적으로 1층에 작심 브랜드가 입점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는 작심 브랜드가 건물 가치를 올릴 수 있는 키 테넌트(Key Tenant)로 인정받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사례”라고 설명했다.

한편 ‘작심스터디카페 마포대흥1호점’은 대흥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건물에 입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