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프리미엄 독서실·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이 전주에 추가 지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신규로 오픈할 지점은 ‘작심스터디카페 전주에코시티점’이다. 이로써 작심은 전주에만 6개의 지점을 보유하게 된다.

‘작심스터디카페 전주에코시티점’은 아파트 단지로 둘러싸인 상권에 입점할 예정이며, 내년 9월경 맞은편에 대단지 아파트가 입주하는 만큼 높은 유동인구와 학습공간에 대한 충분한 수요가 예상된다는 것이 업계 측 설명이다.

이와 관련해 관계자는 “전주에코시티점의 경우 주거단지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밤 늦게까지 공부하기를 희망하는 수험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라며 “단순히 가까운 거리뿐만 아니라, 브랜드 인지도와 최신 교육 인강을 무료로 제공해주는 교육콘텐츠를 필두로 적극적으로 지역 수험생들을 공략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실제로 작심이 제공하는 교육콘텐츠는 10월 말 기준 누적 혜택 회원 96,317명을 달성하였고, 누적 혜택 금액 28억 원에 육박하는 등 강세를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다.

이에 관계자는 “교육 인프라가 부족한 지방의 경우 학생들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학습 환경에 처해있는 경우가 많은데 작심은 쾌적한 오프라인 공간뿐만 아니라 업계 선두기업의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여 사교육비 부담을 덜어주는 것을 목표로 한 것이 좋게 작용한 것 같다”며 “이러한 교육콘텐츠 파워에 힘입어 11월 기준 전국 가맹 지점 400호점을 돌파했다”고 전했다.

한편 ‘작심스터디카페 전주에코시티점’은 12월 중 화정공원에서 도보로 5분 거리 위치한 건물 3층에 입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