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프리미엄 독서실·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이 제주연동점 오픈을 확정지었다고 14일 밝혔다. 제주연동점은 건물주가 직접 운영하는 건물주 가맹이다. 이로써 작심은 제주에만 14개 지점을 보유하게 되었다.

이번에 신규로 오픈할 제주연동점은 건물 준공 전 선 가맹 계약을 진행하여 입점을 확정한 사례로, 해당 지점이 입점할 건물의 경우 무려 18개월이라는 공사 기간을 거쳐 올해 10월 말 준공을 완료하였다.

이와 관련해 관계자는 “최근 건물주들이 건물 매입 혹은 착공 전 작심독서실·스터디카페 입점 가능 여부를 확인하는 문의가 많아지고 있다. 이는 작심 브랜드가 10층 이하의 꼬마빌딩의 수익률을 극대 시키는 콘텐츠로 자리 잡고 있음을 의미한다.”라며 “제주연동점처럼 건물주가 토지 매입, 건물 신축 단계에 가맹 계약했던 지점들이 하나둘씩 결과물로 나오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작심의 인기 비결은 고객-점주-본사가 모두 윈윈할 수 있는 구조를 목표로 하고 있는 것에서 기인한다. 현재 작심은 상권분석 프로그램, 담당 수퍼바이저 밀착 순회, 맞춤형 마케팅 전략 및 교육 등의 운영 지원을 받을 수 있는 ONE-STEP 관리시스템을 통해 가맹점주들의 운영 부담을 최소화해주려고 노력하고 있다.”라며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11월 기준 전국 가맹 지점 400호점을 돌파했다”라고 전했다.

제주연동점은 인근에 주거 시설과 학교가 많이 있는 번화가 상권에 입점할 예정으로 유동인구가 많고 같은 건물에 학원과 상업시설이 입점할 예정이라 학습 공간에 대한 충분한 수요가 확보할 수 있다는 것이 업계 측 설명이다.

한편 제주연동점은 제주중앙중학교에서 도보로 5분 거리 신축 건물 5,6층에 입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