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프리미엄 독서실·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이 최근 서울시 용산구 동부이촌동에 추가 지점을 오픈할 계획을 밝혔다. 이로써 작심은 서울에서만 100개, 전국적으로는 400개 이상의 지점을 보유하게 되었다.

‘작심스터디카페 동부이촌점’의 경우 이디야커피 동부이촌점의 점주가 직접 운영할 예정으로 이촌역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자리잡고 있는 초역세권에 위치하고 있다.

또한, LG한강자이 아파트를 비롯해 인근에 3000여 세대의 배후 수요를 갖추고 있어 외부 이탈률이 적고 학습공간에 대한 안정적인 수요 확보가 예상된다는 것이 업체측의 설명이다.

이와 관련해 관계자는 “인근에 대규모 아파트 단지와 학교가 있음에도 충분한 학습공간에 대한 수요를 충족해주고 있지 못하는 실정이다”라며 “이러한 상황에서 최신 인강을 무료로 제공하는 작심만의 교육콘텐츠로 상권공략에 나설 예정”이라 전했다.

실제로 작심은 이투스, 대성마이맥, 시원스쿨, 해커스 등 업계 선두 기업과 제휴를 맺어 작심독서실·스터디카페 이용자들에게 최신 인강을 무료로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업계 측이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10월 기준 교육콘텐츠 서비스 이용자 수 96,317명을 달성하였고, 누적 혜택 금액은 28억원에 육박하였다.

한편, 12월 말 오픈하는 ‘작심스터디카페 동부이촌점’은 LG한강자이 아파트 주변에 위치한 꼬마빌딩 5층에 들어설 예정으로 최적화된 공부환경과 고품격 인테리어, 40평 이상의 테라스 휴게 공간으로 고객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