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작심독서실·스터디카페의 강남구 대표의 성장 스토리와 공개되지 않은 창업 이야기를 담은 책 ‘날마다 작심, 이루지 못할 꿈은 없다’가 지난 20일 출간됐다.

책의 서문에서 강남구 대표는 "젊은 나이에 전국 400개 이상의 지점을 보유한 작심독서실의 CEO가 되자 금수저가 운이 좋아서 성공했다는 세간의 질투와 의심을 받아왔다. 하지만 일을 하는 동안 영혼을 갈아 넣었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을 만큼 누구보다 피땀을 흘리며 지금 이 자리까지 왔다"며 "진로를 고민하는 청소년, 취업과 스타트업을 도전하는 청년,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중장년 등 꿈을 꾸는 사람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하고 싶다"는 내용을 전했다.

책에서 저자는 2016년 단돈 240만원과 군대에서 준비한 10장짜리 사업계획서로 수십번의 도전 끝에 첫 투자자를 설득하는데 성공했다고 이야기한다.

이렇게 오픈한 1호점의 입소문을 타고 그 해 10개, 해마다 100개 지점을 연달아 오픈하면서 올해에는 론칭 4년만에 400개 지점을 돌파했고 지난 4월 해외 시장 진출에도 성공했다.

강남구 대표는 “홍콩 현지 매장들과 서비스 차별화를 위해 노력 중”이라며 “와이파이 서비스, 커피 음료 등 국내처럼 모든 것을 무제한 제공하는 서비스가 큰 임팩트를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2020년 4월 미국 포브스 사에서 선정한 ‘2020년 30세 이하 아시아 글로벌 리더 30인’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강남구 대표의 인생 이야기는 내달 12월 15일 tvN 피플&석세스 다큐 ‘그때 나는 내가 되기로 했다’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