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프리미엄 독서실·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이 최근 신규 가맹 파주산내점 진출을 확정함에 따라 경기도에 112개의 지점을 보유하게 됐다.

이번에 진출을 확정한 ‘작심스터디카페 파주산내점’의 경우 상가주가 직접 운영하는 상가주 가맹으로 ‘파주운정점’을 운영하는 상가주가 작심과의 계약을 진행해 추가 확장·운영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관계자는 “기존 가맹점주가 추가 계약을 맺어 2호점을 진출한다는 것은 기존 가맹점들의 우수한 평가와 이용객들의 만족도가 높았기에 가능한 것”이라며 “실제로도 하루에 가맹 문의가 약 10~20건씩 들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작심스터디카페 파주산내점이 입점할 곳은 항아리 상권에 위치하고 있어 외부 이탈률이 상대적으로 적고 학습공간에 대한 안정적인 수요 확보가 예상되는 가운데 여기에 작심만의 차별화된 교육 콘텐츠 제공으로 상권 확장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작심은 이투스, 대성마이맥, 해커스, 시원스쿨, 윌비스 등 교육업계의 선두 기업들과의 제휴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최신 교육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11월 기준 혜택인원은 10만2645명, 누적혜택금액은 약 30억원에 육박한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