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프리미엄 독서실·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이 ‘작심스터디카페 평촌벤처빌점’ 진출을 확정함에 따라 안양에만 11개 지점을 보유하게 됐다.

특히, 이번에 진출을 확정한 ‘작심스터디카페 평촌벤처빌점’의 경우 꼬마빌딩 2, 3층에 입점할 예정으로 그 규모는 150평에 달한다.

또한,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주변으로 약 3000여 세대의 아파트 단지가 형성되어 있고 인근에 고등학교가 3개나 있어 학습공간에 대한 안정적인 수요 확보가 예상된다”면서 “최근들어 대규모 주거단지 및 학교 근처의 꼬마빌딩에 입점을 원하는 임차인, 건물주, 시공사 등의 문의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작심 강남구 대표는 “요즘과 같이 코로나19와 불경기 등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는 식음료매장들과는 달리 독서실, 스터디카페는 경기를 타는 정도가 낮고 층수에 제약없이 안정적인 수익창출이 가능하다”면서도 “최신 교육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는 작심에 대한 기존 가맹점들의 우수한 평가와 이용객들의 만족도가 높았기에 단시간에 400호점을 돌파했고 꾸준하게 창업문의로 이어진다고 평가한다”고 밝혔다.

실제로도 작심은 대성마이맥, 이투스, 시원스쿨, 해커스, 윌비스 등 교육업계의 선두기업들과의 제휴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최신 교육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11월 기준으로 혜택 인원은 10만2645명 누적혜택금액은 30억원에 육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