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프리미엄 독서실·스터디카페 ‘작심’이 경기도 군포에 신규 가맹 진출을 확정함에 따라 경기에만 114개의 지점을 보유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진출을 확정한 ‘작심스터디카페 군포부곡점’은 임차인이 유수의 교육업계와 MOU를 통해 최신 교육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는 작심 브랜드에 매력을 느껴 선택, 창업을 결심했다는 것이 가맹주 측 설명이다.

아울러 작심스터디카페 군포부곡점이 진출하는 위치의 경우 인근에 2,000여 세대의 대규모 아파트단지와 고등학교가 위치하고 있음에도 공부할 수 있는 학습공간이 부족한 상태이다.

이에 대해 관계자는 “작심의 궁극적인 비전은 학생들이 공부에만 전념할 수 있게 오프라인 공간 제공은 물론 교육콘텐츠까지 제공하여 자기주도학습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며 “이와 관련해 본사 차원에서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작심스터디카페 군포부곡점’은 70평 규모로 입점하며 외부 테라스와 연결되어 있어 공부에 지친 학생들에게 휴게공간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이용객들에게 다양한 최신 교육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실제로 작심은 윌비스, 해커스 등 다양한 교육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최신교육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데 12월 9일 기준으로 혜택인원은 107,899명에 육박한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