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프리미엄 스터디카페·독서실 브랜드 작심이 지난 28일 ‘작심스터디카페 광주효천점’을 성황리에 오픈했다. 

작심스터디카페 광주효천점의 경우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연장으로 인한 스터디카페 영업 규제에도 불구하고 좌석 대비 50% 이상의 사전예약자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입점한 중심 상가의 3면에 아파트 단지가 형성돼 항아리 상권 효과를 톡톡히 보는 덕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이에 상대적으로 적은 이탈률, 학습 공간에 안정적인 수요 확보가 예상된다.

항아리 상권은 상권을 형성하는 모양이 항아리처럼 생겨서 붙여진 이름으로, 주로 주거단지를 배후에 두고 고정 소비층으로 확보할 수 있어 상업 환경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작심 측 관계자는 “항아리 상권에서는 수요가 빠져나가지 않고 소비가 집중되는 경향이 있어 지역 내외의 높은 기대감을 사고 있다”고 전했다.

작심은 자체적으로 보유한 상권분석 프로그램을 통해 스터디카페·독서실이 입점하기에 적합한 입지를 찾아 가맹점주들에게 추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담당 슈퍼바이저 밀착 순회, 마케팅 전략 교육 등의 ONE-STEP 관리시스템을 통해 가맹지점의 실질적 운영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편 12월에만 16개 지점을 오픈한 작심은 이번 오픈을 통해 광주에만 20개 지점 보유를 목전에 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