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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프리미엄 스터디카페 1위 브랜드 작심, 지난달에만 신규 15개 매장 오픈하며 2020년 마무리
프리미엄 스터디카페/독서실 브랜드 ‘작심(ZAKSIM)’이 작년 12월 한 달에만 신규 15개 매장을 오픈하며 2020년을 마무리했다.
예기치 못한 코로나 19라는 변수를 만났음에도 불구하고, 2016년 1호점 론칭 이후, 4년 만에 전국 400호점을 돌파하며 브랜드 성장세를 이어 나가고 있다.

▲작심스터디카페 명일역점(좌)과 노량진3호점(사진제공=작심)
작심이 지난달 오픈한 지점에는 파주운정점, 명일역점, 노량진3호점 등이 있으며, 명일역점의 경우 3개 층에 약 110평이라는 대형 평수로 성황리에 오픈했다.
노량진3호점의 경우, 공무원의 성지라고 불리는 노량진에서 노량진2호점 오픈 뒤 3개월만에 100평대로 추가 오픈한 지점이다.
해당 지점은 오픈 전부터 100%를 초과하는 사전예약율을 달성하며 인근 수험생들로부터 폭발적 인기를 얻고 있다.
▲비결은 서비스의 프리미엄화…고객을 사로잡는 교육콘텐츠의 힘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스터디카페가 더 이상 블루오션이 아니라는 말이 떠돌기 무색하게도, 작심의 창업 상담 문의는 2.5배 이상 늘었다고 한다.
이에 대해 작심 측은 “차별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브랜딩 마케팅 투자를 진행 중이고, 이를 통한 브랜드 인지도 상승을 가장 큰 성장 요인으로 보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특히 주력하는 것은 교육콘텐츠 서비스”라고 밝혔다.
실제로 작심은 스터디카페/독서실을 이용하는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질 높은 교육콘텐츠를 무료로 제공 중이다. 수능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이투스, 대성마이맥 프리패스를 무료 제공하고, 공시생들을 위한 윌비스, 해커스 등의 교육 기업과 제휴를 맺는 등, 고객 맞춤형 혜택 확대를 위해 노력 중이다.
교육콘텐츠 서비스를 통해 인강을 별도 구매할 필요가 없어지고, 사교육비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게 된 스터디카페 및 독서실 이용자들은 작심으로 발길을 돌리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작심의 강남구 대표는 “의미없는 인테리어 경쟁의 시대는 끝났다.”라며 “소비자가 원하는 것이 무엇일까 끊임없이 고민하며 고객 중심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강 대표는 “앞으로 프리미엄 스터디카페와 독서실이 나아가야 할 방향은 ‘시설의 프리미엄화’만이 아니라 ‘서비스의 프리미엄화’”라며, “공간과 콘텐츠를 별개로 구분할 것이 아니라, 자기주도학습을 더 잘 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해 공간과 콘텐츠의 결합이 필요하다. 이것이 시대의 흐름이고 소비자가 원하는 방향”이라고 덧붙였다.
▲2021년에도 계속되는 본사-점주-고객의 상생 구조 만들어 나가겠다
작심 관계자는, “교육콘텐츠를 통해 사교육비 절감이라는 혜택을, 가맹점주에게는 지점 매출 상승을 제공했기에 작년 400호 지점을 돌파할 수 있었다.”며 “2021년에도 시장의 흐름과 최종 고객인 학습자가 잘 사용할 수 있는 교육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고객, 가맹점주, 본사가 상생하는 구조를 만들어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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