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프리미엄 스터디카페·독서실 브랜드 작심이 ‘작심스터디카페 하남점’ 진출을 확정했다.

이번에 진출하는 ‘작심스터디카페 하남점’의 경우 상가주가 직접 운영하는 상가주 가맹으로, 공실률이 치솟는 요즘 건물 공실을 채우기 위한 안정적인 사업 아이템으로 작심을 선택하고 있다는 것이 업계 측의 설명이다.

이에 대해 관계자는 “건물주 및 상가주는 레버리지(Leverage)를 통해 건물∙상가를 매입하므로 건물 내 임대 수익보다 운영 수익을 중요시한다.”라며 “운영 수익이 높으면 꾸준한 유동 인구가 창출되며 건물의 가치 또한 상승하게 된다. 작심스터디카페·독서실은 고층에 입점해도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점에서 건물주 및 상가주들의 선택을 받는 것 같다.”라는 분석을 내놓았다.


한편 작심은 자사의 프리미엄 스터디카페·독서실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교육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작심은 이투스, 대성마이맥 등의 교육 기업과 제휴를 맺어 수능 전 과목 모의고사, 각종 공무원 시험, 어학 자격증, NCS 등의 인터넷 강의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이용객의 혜택이 늘어나는 것은 물론이고, 매장을 운영하는 가맹점주는 본사의 교육 서비스 제공을 통해 다양한 연령층의 매장 방문을 유도할 수 있게 되어, 지속적 매출을 기대할 수 있다.

이에 대해 작심스터디카페·독서실의 강남구 대표는 “가맹점의 안정적인 운영을 돕기 위해 2021년도에도 다양한 교육 업체와의 업무 협약을 진행 중”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혜택 확대를 위한 서비스 범위를 넓혀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