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프리미엄 스터디카페·독서실 브랜드 작심이 ‘작심스터디카페 신도림역점’을 4월 중순에 오픈 예정이라고 밝혔다.

작심스터디카페 신도림역점은 상가주가 투자하고 본사가 운영하는 공동 직영점이다. 상가주와 공동투자 위탁경영을 통해 본사의 고정비 부담을 낮추면서도 상가주와 운영 수익을 나눠 공유할 수 있는 모델을 구축하였다는 것이 업계 측의 설명이다.

이에 관계자는 “현재 신도림역점을 포함한 6곳에서 건물주/상가주의 가맹 및 공동직영 지점으로 오픈을 앞두고 공사 중에 있다”며 “최근 상가주/건물주 분들이 임대수익보다 작심스터디카페·독서실을 통한 안정적인 운영 수익을 신뢰하고 선택을 해주시는 것 같다”라는 분석을 내놓았다.

또한 관계자는 “신도림역점은 250평 규모로 알려졌다. 이는 주변 최대 규모의 스터디카페 매장으로 고풍스럽고 클래식한 인테리어와 함께 5종류의 좌석 스타일이 준비되어 있어 다양한 회원들의 컨디션과 학습 성향에 맞춰 만족도를 높였다”고 말했다.

한편 작심은 이투스, 대성마이맥, 윌비스, 해커스, 휴넷, 시원스쿨 등의 12개의 유수 교육업체들과제휴하여 다양한 학습자들의 수요를 충족시키며 교육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 중이다. 인기에 힘입어 3월 말 기준으로 혜택 인원은 13만 명에 육박하고 누적 혜택 금액은 39억 원을 돌파했다.

이에 관계자는 “학생들이 원하는 온라인 교육콘텐츠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 고객 유입의 증가에 나아가 가맹점주의 수익 증대로 이어졌다”며 “앞으로 새로운 콘텐츠 확보를 위해 노력하며 선순환 구조를 모색할 것”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