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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건물주 상가주의 이유있는 작심 선택…직영 공동 투자 사례 잇달아

프리미엄 독서실·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ZAKSIM)이 건물주 및 상가주들과 손잡고 직영 가맹가리지 않고 신규 지점점을 개설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세종반곡점, 파주산내점, 신도림역점 등 최근에 오픈한 직영점 모두 건물주 및 상가주가 직접 운영하거나 본사와 함께 수익셰어를 진행하는 경우이다. 계약을 마치고 오픈 시기를 조율중인 나머지 지점들 역시 두 곳 중 한 곳은 건물주 및 상가주와 함께 지점을 출점하는 형태이다.
작심 측은 10층 이하 꼬마빌딩을 소유한 건물주들이 공실을 채우기 위한 안정적인 콘텐츠로 작심을 선택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건물주 및 상가주는 레버리지(Leverage)를 통해 건물·상가를 매입하므로 건물 내 임대 수익보다 운영 수익을 중요시한다. 운영 수익이 높으면 꾸준한 유동 인구가 창출되며 건물의 가치 또한 상승하게 되는데, 작심스터디카페·독서실은 고층에 입점해도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점에서 건물주 및 상가주들의 선택을 받는다는 것이다.
특히, 최근에는 건물 완공은 물론 착공도 전에 작심스터디카페 및 작심독서실의 가맹을 문의하는 경우도 급증했다. 작심 브랜드 입점을 확정 후 건물을 계약하는 순서로 하는 경우가 빈번하며 건축 일정도 미확정인 상태에서 건물주 혹은 상가주와 가맹 계약이 완료된 사례가 있다.
작심은 이러한 착공 전 작심 브랜드를 확정하고 스터디카페·독서실에 맞게 설계를 진행하는 ‘선 가맹’ 사례가 최근 들어 꾸준히 늘고 있다고 밝혔다. 작심은 이미 전국에 약 500여개의 지점을 운영중인 브랜드이기에 예비 가맹점주들의 빠른 입지 선점이 중요해지면서 생긴 영향으로 분석된다. 준비를 마친 후 뒤늦게 본사에 문의할 경우, 이미 다른 점주가 계약을 맺은 상권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작심 관계자는 “안정적인 운영 수익을 바탕으로 건물 가치를 높이려는 상가주 및 건물주들께서 작심을 찾아주고 있다. 작심 전국 매장 500여개 중에 건물주 및 상가주 지점은 약 200명에 달할 정도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자산가들은 비용 지출 액수보다는 투자한 자산이 안정적으로 운영이 되고 있는지를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 자산 안정성 담보가 그들이 자산을 증식시킬 수 있었던 이유라고 판단한다. 앞으로는 이러한 안정적인 투자처로 입증가능한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는 회사가 앞서 나갈 수 있는 기회를 얻을 것이라 자신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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