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프리미엄 스터디카페·독서실 브랜드 작심은 ‘작심스터디카페 장안점’ 진출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작심스터디카페 장안점'은 인근에 답십리 공원이 있으며 이를 둘러싸고 약 4000세대에 달하는 아파트와 빌라촌이 형성되어 있다. 또한 1km 반경으로 서울시립대학교, 휘경여자중고등학교가 위치해 있어 많은 학생들의 수요가 예상된다.
 
작심 관계자는 “상권 분석 결과 주변에 학교가 많고, 거주지역이 넓게 형성되어 있어 학생들의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작심 회원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유명 교육업체의 인기 강의와 콘텐츠는 대입을 준비하는 수험생부터 공무원준비생, 취업준비생, 자기계발에 힘쓰는 직장인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작심은 이투스, 대성마이맥, 해커스, 윌비스, 휴넷, 시원스쿨 등의 12개의 유수 교육업체들과 제휴하여 다양한 학습자들의 수요를 충족시키며 교육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 중이다. 3월 말 기준으로 혜택 인원은 13만 명에 육박하고 누적 혜택 금액은 39억원을 돌파했다.
 
작심 관계자는 “장안점 점주님은 임대료보다는 수익성이 좋은 창업 아이템을 찾다가 거주지의 지점을 방문하고 창업을 결심하셨다”면서 “이번에 장안점을 포함해 전국적으로 약 200개 이상의 작심스터디카페·독서실 지점들이 건물주 및 상가주가 운영하는 가맹지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건물주∙상가주의 특성상 건물 내 임대 수익보단 운영수익을 더 중요시한다”면서 “운영수익이 높으면 꾸준한 유동인구가 창출돼 건물의 가치 또한 상승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한편, 작심스터디카페 장안점은 고풍스러운 인테리어와 함께 오픈석, 칸막이석, 1인실 등 이용자의 취향에 맞는 다양한 학습 공간을 구성했다. 아날로그 백색소음기 및 시디즈 의자를 설치하여 편안한 공부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