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프리미엄 스터디카페ㆍ독서실 브랜드 작심(ZAKSIM)이 ‘작심스터디카페 마곡1호점’ 진출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진출하는 ‘작심스터디카페 마곡1호점’은 5호선 마곡역 3분거리, 마곡9단지상가2동에 위치해있다. 마곡1호점은 2개 층을 활용하여 넓은 학습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8층은 자유석 열람실과 함께 푸드룸을 구성하며, 9층은 고정석 열람실을 구성하여 학습자에 취향에 맞는 다양한 학습공간을 제공한다.

작심스터디카페 마곡1호점은 인근에 약 5천 세대에 달하는 대규모 아파트단지가 구성되어 있고 반경 1km 이내에 공항중학교, 마곡하늬중학교, 마곡중학교, 송정중학교 등 다양한 학교가 구성되어 있어 다양한 학생들의 수요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작심 관계자는 “마곡지구의 경우 대규모 아파트 단지와 학교가 조성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변에 교육시설과 학습공간이 충분하지 않아 스터디카페ㆍ독서실에 대한 수요가 높다”며 “이투스, 대성마이맥, 해커스, 윌비스, 휴넷, 시원스쿨 등의 12개의 유수 교육업체와 제휴한 작심의 교육콘텐츠를 바탕으로 다양한 학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작심스터디카페 마곡1호점 점주는 해당 건물 상가주로 건물 준공 전 가맹 계약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작심 관계자는 “건물 준공 전 작심 브랜드를 확정하고 스터디카페ㆍ독서실에 맞게 설계를 진행하는 ‘선 가맹’ 사례가 최근 들어 꾸준히 늘고 있다”면서 “준비를 마친 후 뒤늦게 본사에 문의할 경우, 이미 다른 점주가 계약을 맺은 상권일 수도 있기 때문에 예비 가맹점주들의 빠른 입지 선점을 위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작심스터디카페ㆍ독서실은 론칭 4년만에 전국 500개 지점을 돌파했으며 그중 200개의 지점은 건물주ㆍ상가주가 직접 가맹한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