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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작심스터디카페·독서실, 건물 준공 전 ‘건물주·상가주’ 계약 사례 급증

 

 

 

프리미엄 스터디카페·독서실 브랜드 ‘작심(ZAKSIM)’은 건물주·상가주들이 건물 준공 전에 사전 계약을 완료하는 사례가 급증했다고 밝혔다.

작심은 최근 계약을 확정 지은 10개 지점 중 7개 지점이 건물주 및 상가주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관계자는 “건물주 및 상가주는 레버리지(Leverage)를 통해 건물∙상가를 매입하므로 건물 내 임대 수익보다 운영 수익을 중요시한다. 운영 수익이 높으면 꾸준한 유동 인구가 창출되며 건물의 가치 또한 상승하게 된다”면서 “스터디카페·독서실은 고층에 입점해도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점에서 10층 이하 꼬마빌딩을 소유한 건물주 및 상가주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최근에는 건물 완공은 물론 착공도 전에 작심스터디카페·독서실의 가맹을 문의하는 경우도 급증했다. 최근 오픈한 ‘안양비산사거리점’, ‘제주연동점’, ‘일산탄현점’ 등이 다수의 지점이 건물 준공 전 계약을 완료했고 최근 진출을 확정지은 ‘비산로제비앙점’ 같은 경우는 건물 착공 전부터 계약이 완료됐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작심 관계자는 “작심은 전국 500여개의 지점을 운영 중인 브랜드이기에 예비 가맹점주들의 빠른 입지 선점이 중요해지면서 생긴 영향으로 분석된다”며 “준비를 마친 후 뒤늦게 본사에 문의할 경우 이미 다른 점주가 계약을 맺은 상권일 수도 있다. 이에 착공 전 작심 브랜드를 확정하고 독서실에 맞게 설계를 진행하는 ‘선 가맹’ 사례가 최근 들어 꾸준히 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작심스터디카페·독서실은 전국 500개 지점을 돌파했으며 그 중 200개의 지점은 건물주·상가주가 직접 가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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