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프리미엄 스터디카페·독서실 브랜드 작심(ZAKSIM)이 ‘작심스터디카페 성남상대원점’ 진출을 확정함에 따라 성남에만 14개의 지점을 보유하게 됐다.

이번에 진출하는 ‘작심스터디카페 성남상대원점’ 예비원장은 무인 운영이 가능한 창업을 고심하다 작심 창업을 결심했고, 본사와 여러 입지 및 상권을 분석하며 최종적으로 상대원동에 위치한 꼬마빌딩 5층에 진출을 확정지었다.

‘작심스터디카페 성남상대원점’ 주변으로 선경 아파트를 비롯해 약 3000세대의 배후 수요를 갖추고 있으며 추가로 5000세대 규모의 아파트가 건설예정이라 외부 이탈률이 적고 학습공간에 대한 안정적인 수요 확보가 예상된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이와 관련해 작심 관계자는 “인근에 대규모 주거 단지가 있음에도 충분한 학습공간에 대한 수요를 충족하지 못하는 실정”이라며 “이러한 상황에서 수험생, 공무원 준비생, 취업준비생 등을 위한 다양한 최신 강좌를 무료로 제공하는 작심만의 교육콘텐츠로 상권공략에 나설 예정”이라 전했다.

실제로도 작심은 이투스, 대성마이맥, 해커스, 윌비스, 휴넷 등 업계 선두기업과의 제휴를 통해 약 6000개의 강좌를 무료제공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업체 측이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5월 기준 교육콘텐츠 이용자 수는 14만명, 누적 혜택금액은 45억원에 육박한다.

한편, 작심 스터디카페·독서실은 론칭 이후 단기간에 전국 500개 지점을 돌파했으며 그중 200개의 지점은 건물주·상가주가 직접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