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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프리미엄 독서실ㆍ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ZAKSIM), 건물주ㆍ상가주 러브콜 이어져

프리미엄 독서실ㆍ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ZAKSIM)은 최근 건물주·상가주가 직접 매장 운영을 위해 가맹 계약을 하는 사례가 증가했고 밝혔다.
작심에 따르면 최근 계약을 확정지은 지점 10개 중 7개 이상이 건물주·상가주의 직접 계약 사례이다. 마곡1호점, 화성새솔점, 천안신방점, 신도림역점 등이 건물주 및 상가주가 직접 운영하거나 본사와 함께 수익셰어를 진행하는 지점에 해당한다.
작심 관계자는 이처럼 건물주ㆍ상가주 계약이 증가한 원인으로 “공실을 채울 수 있는 안정적인 콘텐츠로 작심을 선택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건물주나 상가주는 건물 임대 수익은 물론 운영 수익이 중요하다. 건물 운영 수익이 상승하면 유동인구 창출은 물론 건물 가치가 상승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작심은 유동인구를 창출하기 때문에 건물 가치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임대가 어려운 꼬마 빌딩이나 고층에도 입점이 가능하기 때문에 건물주·상가주의 선호도가 높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심지어 건물이 완공되기도 전에 작심 가맹 계약을 서두르는 곳도 있다. 최근 오픈한 ‘안양비산사거리점’, ‘제주연동점’, ‘일산탄현점’ 등이 바로 건물을 준공하기도 전에 작심과 계약을 완료한 사례에 속한다.
작심 관계자는 “이처럼 완공 전 미리 계약을 끝낼 경우, 준공 단계부터 독서실이나 스터디카페에 알맞은 설계가 가능하기 때문에 선가맹이 합리적인 선택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작심은 전국 500개 지점을 돌파하였으며 그 중 건물주·상가주 지점은 200여개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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