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프리미엄 독서실·스터디카페 ‘작심(ZAKSIM)’이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에 ‘철원동송점’ 진출을 확정했다고 7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진출을 확정 지은 ‘철원동송점’은 3층짜리 꼬마빌딩의 2,3층에 입점할 예정이다. 1층 주차장을 제외한 건물 전체가 약 100평 규모의 작심독서실과 작심스터디카페로 운영될 것이라 전해졌다. 

또한 작심독서실 ‘철원동송점’은 가맹점주가 건축사 대표로 건물 착공도 전에 이미 작심독서실 운영을 확정하고 가맹 계약부터 진행했다는 점에서 주목할만하다. 업체 측은 “작심독서실의 가성비 좋은 투자비용과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최근 꼬마빌딩 건물주들로부터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고 밝히며 “’철원동송점’ 역시 가맹점주께서 이러한 작심의 이점을 알아봐 주신 덕에 철원 동송읍에 진출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업체 측은 ‘철원동송점’이 위치할 철원군 동송읍은 철원고등학교와 철원여자고등학교가 있는 곳으로 고등학생 회원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작심독서실·작심스터디카페 강남구 대표는 “작심은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이나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교육평등이 실현되는 교육의 장으로서 나아가고 있다”며 “지방 선점 전략을 바탕으로 전국 각지 작심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보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철원동송점’은 오는 9월 빌딩 준공 이후, 11월 오픈 일정을 잡고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