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프리미엄 독서실 창업 브랜드 작심독서실이 경남 김해시 번화1로에 김해장유대청점을 오픈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작심독서실 김해장유대청점은 전국 200개의 작심독서실 지점 중에서도 대규모에 속하는 지점으로, 128평의 규모를 자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약 130평에 달하는 넓은 규모로 입점되는 만큼 다양한 콘셉트의 열람실로 구성되어 프리미엄 독서실의 장점을 극대화시킬 예정이며, 이용자들은 각자의 선호도에 따라 열람실 타입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살명이다.

 

작심독서실은 작심의 시그니쳐 열람실인 작심룸을 시작으로 시크릿룸, 옥스퍼드룸, 케임브릿지룸 등 완전히 독립적인 1인실부터 개방적인 다인실까지 다양한 열람실 형태를 갖추고 있다. 또한 별도 공간으로 보들리안룸이 구성되어 있고, 오픈형 좌석이 마련되어 있다. 

 

작심독서실 영남개설사업본부 김종혁 팀장은 “작심독서실 김해장유대청점은 김해 대청동의 옥스퍼드 빌딩 5층에 입점할 예정으로, 영국 옥스퍼드대학교의 인테리어를 선보이고 있는 작심독서실과 건물 이름에서부터 통하는 점이 있어 고객들이 쉽게 기억하고 찾아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김해장유대청점의 가맹점주님이 실제로 작심독서실을 방문한 후 느꼈던 긍정적인 이미지가 크게 작용해, 가맹점 계약으로까지 인연이 이어졌다.”라고 밝히며 “세계적인 석학들이 공부했던 환경을 구현해 낸 작심만의 인테리어 컨셉은 이용자뿐만 아니라 예비 창업자들에게도 호응을 받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작심 측에 따르면, “고급 자재를 사용한 작심만의 고풍스러운 인테리어를 접하고 창업비가 많이 들 것으로 오해하는 분들이 많지만, 실제 작심독서실은 업계 최저수준의 창업비로 창업이 가능하다.”라며 “지역별 지사 시스템, 전담 AS팀 등 탄탄한 본사 시스템이 높은 경쟁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꾸준히 가맹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작심독서실은 론칭 2년만에 200호점을 달성하며 단기간에 프리미엄 독서실 업계 2위로 성장했으며, 작심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1:1 맞춤 창업 상담 신청이 가능하다.

 

김수빈기자

출처 : 뉴스브라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