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프리미엄 독서실•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ZAKSIM)이 작심독서실 일산중산점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중산로에 입점하는 일산중산점은 11월 중순 이후 오픈할 예정이다. 일산 내에 위치한 작심독서실로는 일산풍동점과 일산주엽점이 현재 운영 중이다.

작심독서실은 론칭 이후 꾸준히 가맹점을 확대해 나가며, 2016년 론칭 이후 2년 만에 200호점을 조기 달성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세계 석학들의 공부환경을 재현해 낸 차별화된 인테리어와 업계 최저 수준의 창업비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많은 가맹점주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었다고 작심독서실 본사는 설명했다.

작심독서실 강남구 대표는 “독서실 시장은 10월 이후 비수기에 접어들기 때문에 창업 건수가 줄어드는 것이 보편적이지만, 작심은 올 10월에만 4곳의 지점을 추가 오픈한다.”라고 전하며 “1건 내외로 머무는 타사의 오픈 건수와 비교해보면, 그만큼 작심의 브랜드 가치가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음을 알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지속가능성’이므로, 작심은 가맹점 수 확대에 무조건적인 목적을 두지 않고 지점 하나하나가 각 지역의 대표 독서실로 자리잡는 것 까지를 목표로 하며 지점을 관리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작심독서실은 가맹점주의 원활한 지점 관리를 위하여 지역별 지사 시스템과 전담 AS팀을 개설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조남욱 기자  |  sun@sundog.kr

출처 : 데일리그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