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프리미엄 독서실·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ZAKSIM)이 작심독서실 대구테크노폴리스점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대구 달성군 현풍면 테크노상업로에 입점하는 대구테크노폴리스점은 11월 중순 이후 오픈할 예정으로, 대구에서만 벌써 14번째 오픈이다. 작심독서실은 론칭 이후 꾸준히 가맹점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론칭 2년 만에 200호점을 조기 달성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작심독서실 측은 단기간에 거대 프리미엄 독서실·스터디카페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었던 데에는 작심만의 차별화된 인테리어와 업계 최저 수준의 창업비가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고 설명했다. 

작심독서실 강남구 대표는 “요즘 프리미엄 독서실과 스터디카페 창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다양한 브랜드가 난무하고 있지만, 예비 창업자들이 창업 상담 이후 정작 창업비와 인테리어 측면 모두에서 만족하는 조건을 찾기란 쉽지 않았을 것”이라며 ”작심은 업계 최저 수준의 창업비로 고급자재를 사용한 클래식한 감성의 인테리어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예비 창업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고, 지속적으로 계약이 성사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작심독서실과 작심스터디카페는 영국 보들리안 도서관을 본 뜬 클래식한 인테리어로 세계 석학들의 학습환경을 재현해내며 이용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으며, 지역별 지사 시스템과 전담 AS팀을 통해 가맹점주의 지점 관리 부담을 덜어주고 있는 점 또한 경쟁력으로 작용한 것 같다”고 전했다. 

출처 :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kyh3628@d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