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취업 준비, 각종 자격증 공부, 자기 개발 등을 위해 공부하는 성인이 늘어나면서 프리미엄 독서실 및 스터디카페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수요의 증가에 따라 다양한 브랜드의 프리미엄 독서실과 스터디카페가 등장하고 있다. 

작심독서실 강남구 대표는 “프리미엄 독서실과 스터디카페가 창업 아이템으로 주목받게 되면서, 인기있는 업체의 컨셉을 그대로 따라하는 모방 브랜드까지 생겨나고 있다”라고 전하며 “프리미엄 독서실이나 스터디카페의 창업을 고려하고 있다면, 브랜드 파워, 창업 비용, 본사 관리, 운영 수익 등 여러 측면을 꼼꼼히 따져볼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간 임대 사업은 초기 투자금이 많이 발생하는데, 작심에서는 업계 최저 수준의 창업비로 작심의 브랜드 파워와 고풍스러운 인테리어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하도록 스터디카페와 독서실을 함께 입점시키는 전략을 제공하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겨울이면 비수기를 맞는 독서실의 수입 구조를 보완하기 위해 합리적인 가격과 24시간 운영이 장점인 스터디카페를 함께 운영하여 수익의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것이 강대표의 설명이다. 

실제로 인천 송도점과 평택 비전점 등은 1개층에 작심스터디카페를 입점시켜 작심독서실과 함께 스터디카페를 운영하고 있으며, 작심스터디카페 단독 지점은 23일 오픈한 서울교대점을 비롯하여 포항 지곡점, 대치 은마점 등 전국에 위치해 있다.

작심독서실 홍승환 이사는 “전국 18개 지점의 작심 스터디카페가 오픈했거나 오픈을 준비중이다” 라고 전하며 “대형 평수에만 입점시켰던 기존 전략에서 나아가 앞으로는 소형 평수에도 작심을 입점시키며 평수에 제약이 없는 창업이 가능토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출처 :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