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프리미엄 독서실 브랜드 작심독서실이 지난 15일 울산굴화점을 오픈했다고 전했다. 울산 남구 울밀로에 위치한 울산굴화점은 이용자의 다양한 성향을 고려하여 케임브릿지 룸, 작심룸, 시크릿 룸 등 다양한 열람실 형태를 갖추고 있다.

작심독서실 본사에 따르면 울산굴화점의 가맹점주는 울산대현점 가맹주의 추천을 받아 창업을 문의한 경우라고 전하며, 이처럼 작심독서실을 운영하고 있는 기존의 가맹점주가 주변 지인들에게 작심독서실 창업을 추천하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작심독서실 강남구 대표는 “작심을 선택한 가맹점주들께서 주변 지인에게 작심을 추천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데, 지인에게 작심을 추천하는 데에는 그만큼의 만족을 얻고 있기 때문일 것”이라고 말하며 “작심과 함께하고 있는 가맹점주님들의 만족이 유지될 수 있도록 본사에서도 다양한 가맹관리 제도를 개설하고 꾸준히 개선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고층 공실 문제를 해결하고 싶은 많은 건물주와 상가주들이 작심독서실 창업을 통해 건물의 가치 상승 효과 및 안정적인 수익을 얻고 있는데, 앞으로도 키테넌트 역할을 톡톡히 할 수 있도록 ‘빌사남’과의 협업 등을 통해 좋은 상권을 계속 찾아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론칭 2년 만에 200호점을 조기 달성한 작심독서실은 전담 AS팀을 개설하여 지점의 하자 보수를 빠르게 처리하고 있으며, 가맹지점과의 원활한 소통을 유지하기 위해 지역별 지사 시스템을 구축하여 운영 중이다.

출처 : DailyGrid

조남욱 기자 sun@sundog.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