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프리미엄 독서실 브랜드 작심독서실이 부산 해운대구 센텀시티에 신규 지점의 오픈을 준비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작심독서실은 이미 해운대 우동과 해운대 좌동, 해운대 중동, 마린시티 등에 입점해 있으며, 해운대 재송동과 센텀시티 입점을 통해 해운대 내에서만 총 6개의 지점을 보유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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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심독서실 측에 따르면, 많은 건물주와 상가주들이 작심독서실을 입점시키므로써 공간사업 특유의 안정적인 매출을 기반으로 임대료보다 훨씬 높은 월 고정 순수익을 발생시키고, 고층 공실을 채우는 효과를 얻고 있으며 지역별 지사 시스템을 구축하고, 전담 AS팀을 개설하는 등 가맹지점 관리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작심독서실 영남본부 김종혁 팀장에 따르면 “부산의 핫플레이스로 불리는 해운대구 센텀시티에 작심의 이름을 새겨 넣게 되었다”라며 “최대의 테크노폴리스 중심에 자리 잡은 만큼 많은 분들이찾아줄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해운대센텀시티점은 여러 프랜차이즈 경험을 가진 상가주가 작심을 선택한 경우”라고 말하며 “이렇듯 전국 각지에서 많은 건물주와 상가주가 작심의 브랜드 파워를 알아주고 직접 찾아주는 경우가 많다”고 밝혔다.

한편, 작심독서실은 영국 보들리안 도서관을 본 뜬 클래식한 인테리어로 세계 석학들의 학습환경을 재현해내며 이용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으며, 서울봉천점, 경주용황점, 포항오천점 등 전국 각지에서 오픈과 동시에 빠르게 만석이 이루고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김재원 기자
출처 : 아이티비즈(http://www.it-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