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프리미엄 독서실 브랜드 작심독서실 포항오천점이 오픈 3주 만에 만석을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포항오천점은 건물주가 직접 운영하는 약 250평 규모의 가맹점으로, 지난 9월 16일 정식 오픈 이후 채 한 달도 되지 않은 기간이다.

작심독서실 포항오천점은 점주가 직접 귀가 차량을 운행하며 학생들의 귀가를 돕고 있으며 열 가지 이상의 음료 및 간식을 무료로 제공하는 등 학생 관리에 힘쓰고 있다고 본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작심독서실 포항오천점은 “우리 지역에서 서울대 등 명문대에 진학하는 학생이 많이 배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운영 포부를 밝혔다. 

한편 작심독서실 관계자는 “포항오천점의 경우처럼 최근 작심에 합류하는 가맹점주의 상당수가 건물주 또는 상가주”라고 밝히며 “작심독서실 입점을 통해 고층 공실을 채우고 건물의 가치를 높이는 효과를 얻는 가맹점주가 많다”라고 설명했다. 

작심독서실 측에 따르면, 론칭 2년만에 200호점을 달성했으며, 포항오천점을 비롯하여 서울강변역점, 인천가좌점 등 다양한 가맹점들이 만석 달성을 이뤘다고 한다.

조남욱 기자 sun@sundog.kr

출처 : 데일리그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