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독서실 브랜드 작심독서실이 신촌 맥도날드 건물의 3~5층 총 3개층에 서울신촌점을 입점시켰다고 4일 밝혔다. 해당 매장은 오는 10일 오픈 예정이다.

작심독서실은 지속 가능한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작심독서실 강남구 대표는 “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지속가능한 브랜드를 만드느냐에 달려있다”면서 “본사의 지역 거점확보를 통한 극대화된 브랜드 파워와 재무적인 안정성을 바탕으로, 가맹점의 이익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의 보들리안 도서관을 본 뜬 고풍스러운 인테리어와 최고 품질의 자재를 업계 최저 수준의 창업비를 통해 제공할 것” 이라며 작심만의 차별화를 설명했다. 더불어 사전 예약 시스템, 타겟 마케팅 시스템 등 매장을 전략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것이 본사의 설명이다. 

한편, 작심독서실은 론칭 2년만에 200호점을 돌파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수빈 기자

출처 : 뉴스브라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