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프리미엄 독서실 브랜드 작심독서실이 직영점 2곳을 추가 오픈한다고 밝혔다. 2일 광주두암점이 오픈했으며 오는 3일 서울신촌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광주두암점은 약 230평 규모이고 서울신촌점 역시 약 120평으로 대규모 독서실이다. 작심독서실의 이번 대규모 직영점 오픈은 시설투자업의 한계를 극복하고 독서실 창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 사례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작심독서실은 대형 직영점을 순차적으로 개설해 브랜드 파워를 극대화하고 지역별 지사 시스템 구축을 통해 전국 지점 확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작심독서실 강남구 대표는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지속가능한 브랜드를 만드느냐에 달려있다”면서 “본사의 지역 거점확보를 통한 극대화된 브랜드 파워와 재무적 안정성을 바탕으로 가맹점의 이익을 극대화 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작심독서실은 지난 2016년 6월에 론칭해 2년 만에 200호점을 달성하는 대형 독서실 회사로 성장했다. 시설에만 집중한 것이 아니라 국내 성인 기숙학원 1위로 알려져 있는 ‘김재규 공무원/경찰학원’, 서울대 학생들의 1:1 화상과외 ‘수파자’ 등과의 독점 계약을 통해 차별화된 컨텐츠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김재형 기자  skyblue75@kns.tv

출처 : KNS뉴스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