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프리미엄 독서실·스터디카페 창업 브랜드 작심(ZAKSIM)이 작심독서실 인천검단점을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인천검단점은 작심독서실의 신규 직영점 매장으로, 약 130평형 규모를 자랑한다. 지난해 연말 비수기에도 신규 지점을 꾸준히 오픈해왔으며, 3일만에 2019년 첫 지점 오픈을 진행했다는 설명이다.


작심독서실 관계자는 “영국 옥스퍼드대학교 보들리안 도서관의 인테리어를 본 뜬 클래식한 공간 디자인을 업계 최초로 독서실에 접목시키며, 프리미엄 독서실 시장에 클래식 인테리어 붐을 일으켰다” 고 밝혔다.

이어 “또한, 이용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론칭 2년여만에 220호 지점 계약을 돌파했으며, 이미 전국 7대 광역시/특별시 중 부산, 울산, 대구, 광주 4곳에서 업계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고 덧붙였다.

작심독서실 강남구 대표는 “인천검단점 직영점 오픈을 시작으로, 2019년 올 한해에도 신규 지점 확대가 이어지며 경쟁력 있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창업 비용을 낮추어 가맹점주의 초기 투자비용과 회수 기간을 줄인 노력에 더해, 가맹점주와의 상생을 위해 꾸준히 발전하는 작심으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작심독서실, 작심스터디카페 등 작심 브랜드 창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