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스페셜경제=한승수 기자]프리미엄 독서실·스터디카페 창업 브랜드 작심(ZAKSIM, 대표 강남구)이 9일 인천영종도점을 성공적으로 오픈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작심(ZAKSIM)은 프리미엄 독서실·스터디카페 창업 브랜드로, 론칭 이후 지난 2년여간 230호 지점 계약을 완료했다고 한다.


작심독서실 강남구 대표는 “이미 부산, 울산, 대구, 광주 등 전국 7대 광역시/특별시 중 4곳에서 프리미엄 독서실 업계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며 “평당 190만원으로 창업 비용을 낮추었던 점이 빠른 지점 확대라는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 이번에 오픈한 인천영종도점을 포함하여 금년에도 지점 확대를 계속해서 이어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어 “초기 창업비만큼 중요한 것이 ‘브랜드의 파워’라 할 수 있는데, 그 정도가 어떠냐에 따라 시장에서 살아남는 것이 좌우될 것”이라고 전하며 “동종 업계 브랜드가 다양해지면서 예비 창업자의 선택의 폭은 넓어졌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브랜드파워를 따져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한편, 인천영종도점은 인천 중구 중산동 LS 타워에 위치하며, 9층은 작심스터디카페, 10층은 작심독서실로 운영된다.